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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자료/영어교육뉴스10

부모가 영어책 읽어주니 학원보다 ‘Goo~d’ 부모가 영어책 읽어주니 학원보다 ‘Goo~d’ 한겨레에서 퍼 온 글임다.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우리나라 부모들의 집착은 눈물겨울 정도다. 갓난아기 때부터 이중언어 환경을 만들어주겠다며 영어 동요를 들려주는가 하면, 우리 말도 제대로 못 알아듣는 아이에게 영어로 말을 거는 ‘극성 엄마’들도 적지 않다. 한 온라인 부모교육 사이트에서는 ‘예비 엄마를 위한 영어 태교교실’ 강좌도 열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초등학교 입학 무렵까지 영어를 가르치지 않는 ‘소신파 부모’들은 무책임하다는 말을 듣기 십상이다. 그러나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이들처럼 ‘뒤늦게’ 영어교육을 시작해도 얼마든지 잘 가르칠 수 있다고 말한다. ‘초등생 영어’ 집에서 가르치기 홍현주 경성대 영문과 초빙교수는 “유아기를 놓쳤다고 해서 영어를 배.. 2008. 1. 16.
<기획탐구> 한국 영어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②공교육 현장 초등 영어 절대시간 부족...고교 영어는 수능 위주 "일부 학과 대입 영어 논술.면접 `준본고사' 허용해야" (서울=연합뉴스) 김대영 편집위원 =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에 취임했다가 논문 의혹으로 13일 만에 낙마한 김병준(金秉俊) 전 부총리는 취임 일성으로 영어 교육의 혁신을 주창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달 27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영어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국제사회를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느냐는 것과 직결된다"면서 "교육부는 실용적인 방향으로 영어교육을 혁신시켜 사교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들의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한 방안을 수립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7일 열린 이임식에서도 "전 국민의 영어 능력 향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며 미처 펼치지 못한 영어교육 혁신.. 2008. 1. 10.
<기획탐구> 한국 영어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①한국인의 영어능력 편집자주 = 한국인은 왜 영어를 잘 못하는가. 학교에서 10여년 간 영어를 배워도 외국인과 간단한 의사소통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의 토플 응시인원은 세계 최대이지만 평균 점수는 215점으로 국가별로 볼 때 93위에 그치고 있다. 이처럼 낮은 영어실력은 국제화시대에 한국 경쟁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얘기다. 한국 영어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을 ①한국인의 영어 능력 ②공교육 현장 ③원어민과 내국인 교사 ④사교육과 해외유학 ⑤토종 영어능력시험 자리잡을까 등 5회에 걸쳐 짚어본다. 영어공부 10년 해도 햄버거 못 사먹어 언어구조 차이, 공교육 효율성 등이 원인 (서울=연합뉴스) 김대영 편집위원 = 세칭 일류대학이라는 S대학을 졸업하고 모 회사에 10여 년 재직하다 미국의 한 대학으로 연.. 2008. 1. 10.
양유리씨의 챕터북을 이용한 자녀교육번 [성적이쑥!] 1장, 2장 … 어느새 영어소설 1권 뚝딱 [브랜드 뉴스] 양유리씨의 `챕터북` 이용한 자녀 교육법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공부법으로 영어책 읽기를 활용하는 양유리씨가 집에서 편안한 자세로 자녀들과 영어책을 읽고 있다.[사진=양영석 인턴기자] '자녀 영어교육 언제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영어는 가르쳐도 고민이고 안 가르쳐도 고민이라는 학부모가 많다. 영어유치원부터 각종 영어교재와 어학연수 등 프로그램은 많지만 관건은 자녀의 수준과 상황에 맞는 교육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양유리(36.주부)씨는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공부법'을 일찌감치 찾은 행복한 엄마다. 양씨의 비법은 1년 전부터 큰딸 수아(정발초1)에게 읽히기 시작한 '챕터북'(Chapter Book, 호흡이 긴 .. 2008.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