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5 재미있는 영어 동화책, 어휘ㆍ표현력도`쑥쑥` 재미있는 영어 동화책, 어휘ㆍ표현력도`쑥쑥`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을 둔 최유희 씨(36ㆍ서울 신사동). 그는 요즘 영어동화책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딸 지윤이가 영어 동화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면서 어휘력과 표현력이 눈에 띄에 늘었기 때문이다. 최씨는 "1년 전부터 틈틈이 영어동화책을 직접 읽어주거나 테이프(오디오북)를 들려줬는데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 리듬을 체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순수 국내파로 여중생 최초 토익 만점(990점)을 받아 화제가 됐던 최정연 씨(15).그 역시 어머니가 영어동화책을 읽어준 것을 계기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에 자신감을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영어동화책이 인기다. 읽기 붐이 불면서 동화책도 진화하고 있다. 직접 읽어주는 부모들을 위한 가.. 2008. 1.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