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 읽기7 미국 뉴베리상 뉴베리 상은 칼데콧 상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 문학상이에요. 이 상의 이름은 18세기 영국 출판인 존 뉴베리(John Newbery)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이죠. 뉴베리상을 주는 기관은 미국 도서관 협회(ALA)의 어린이 도서관 협회(ALSC: Association for Library Service to Children)랍니다. 이 상은 1922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작가에게 뉴베리 메달이 전달되지요. 선정 부문은 어린이를 위한 소설·시집·논픽션이지요. 미국어린이도서관 협회는 시상 전 해에 출판된 아동 문학 작품 가운데서 가장 훌륭한 작품을 쓴 작가에게 준답니다. 수상자는 미국시민이거나 거주자여야 한답니다. 수상작 한 작품만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밖의 주목받을 만한 도서에는 영예 도서(The Honor .. 2008. 1. 10. 양유리씨의 챕터북을 이용한 자녀교육번 [성적이쑥!] 1장, 2장 … 어느새 영어소설 1권 뚝딱 [브랜드 뉴스] 양유리씨의 `챕터북` 이용한 자녀 교육법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공부법으로 영어책 읽기를 활용하는 양유리씨가 집에서 편안한 자세로 자녀들과 영어책을 읽고 있다.[사진=양영석 인턴기자] '자녀 영어교육 언제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영어는 가르쳐도 고민이고 안 가르쳐도 고민이라는 학부모가 많다. 영어유치원부터 각종 영어교재와 어학연수 등 프로그램은 많지만 관건은 자녀의 수준과 상황에 맞는 교육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양유리(36.주부)씨는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공부법'을 일찌감치 찾은 행복한 엄마다. 양씨의 비법은 1년 전부터 큰딸 수아(정발초1)에게 읽히기 시작한 '챕터북'(Chapter Book, 호흡이 긴 .. 2008. 1. 10. 독서의 힘으로 '뉴토익' 고득점 획득 '초등생 영어왕' 이혜진양 독서의 힘으로 '뉴토익' 고득점 획득 '초등생 영어왕' 이혜진양 "한달 30권 이상 독서…영자신문 꼭 읽어요" ◇이혜진양이 집 거실 한쪽의 책장 앞에서 평소 자신이 즐겨 읽는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책을 많이 읽으니 영어 실력도 덩달아 좋아지던걸요” 지난 2월 치른 ‘뉴토익’ 시험에서 LC(듣기 테스트) 495점(만점), RC(문법·독해 테스트)에서 450점을 획득한 대구 달서구 대곡초등학교 6학년 이혜진(12)양. 발음이 다양화되는 등 한층 까다로워진 ‘뉴토익’ 듣기에서 만점을 받는다는 것은 외국에서 살다 온 어른들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다. 이양은 외국에 거주한 적이 없는 순수 국내파이기에 더욱 놀랍다. 이양의 영어 실력이 출중해지기까지는 어릴 적부터 꾸준히 이어온 독서의 영향이.. 2008. 1.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