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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3

틀리게 읽기 쉬운 한자. - 參考- ( )틀린 讀音 1.ㄱ 苛斂가렴(가검) 恪別각별(격별) 角逐각축(각추) 間歇간헐(간갈) 艱難간난(가난) 干涉간섭(간보) 看做간주(간고) 甘蔗감자(감서) 降下강하(강하) 腔血강혈(공혈) 槪括개괄(개활) 改悛개전(개준) 坑夫갱부(항부) 更生갱생(경생) 醵出갹출(거출) 車馬거마(차마) 怯懦겁나(거유) 揭示게시(계시) 更張경장(갱장) 更迭경질(갱질) 譴責견책(유책) 驚蟄경칩(경첩) 膏盲고황(고맹) 滑稽골계(활계) 汨沒골몰(일몰) 誇張과장(오장) 刮目괄목(활목) 乖離괴리(승리) 攪亂교란(각란) 敎唆교사(교준) 交驩교환(교관) 口腔구강(구공) 句讀구두(구독) 口碑구비(구패) 拘碍구애(구득) 句節구절(귀절) 狗吠구폐(구견) 救恤구휼(구혈) 詭辯궤변(위변) 龜鑑귀감(구감) 龜裂균열(구열) 琴悉금실(금슬) 旗.. 2009. 12. 10.
권학시(勸學詩) 진(晉) 나라의 전원시인 도연명(陶淵明)의 권학시(勸學詩) 다. 盛年不重來하니, 一日難再晨이라. 及時當勉勵하니, 歲月不待人이라. 한창 시절은 거듭 오지 않으니, 하루는 두 번 새기 어렵다. 때에 미쳐 힘써야 하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偶成(우연히 이름) - 朱熹 - 少年易老學難成하니, 一寸光陰不可輕이라. 未覺池塘春草夢한대 階前吾葉已秋聲이라. 소년은 늙기가 쉽고 학문은 이루기가 어려우니, 짤막한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지니라. 못가에 돋아난 봄 풀의 꿈을 아직 깨닫지도 못 하였는데, 뜰 앞의 오동잎은 벌써 가을 소리로구나. ◎ 勸學文 - 朱熹 -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 日月逝矣 歲不我延 嗚呼老矣 是誰之愆 오늘 배우지 아니하여도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금년 배우지 아.. 2009. 11. 9.
송인(送人) -鄭知常 송인(送人) 정지상(鄭知常) 雨歇長堤草色多(우헐장제초색다) 비 갠 긴 둑에 풀빛이 진한데, 送君南浦動悲歌(송군남포동비가) 남포에 임 보내니 노랫가락 구슬퍼라. 大洞江水何時盡(대동강수하시진) 대동강 물은 어느 때나 마를 건가? 別淚年年添綠波(별루년년첨록파) 해마다 푸른 물결 위에 이별의 눈물만 더하네. 정지상의 은 『동문선(東文選)』등에 실려 전하는 우리나라 한시 중 송별시(送別詩)의 백미로 일컬어진다. 이 시는 이별을 제재로 한 한시의 걸작이며, 중국 왕유의 시 와 함께 이별시의 압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구에서는 비내린 뒤 강변정경을 그리고 있다. 비극적 정서를 자아냈던 비도 그치고 강 언덕 긴 둑에 한결 짙어진 풀빛은 지속될 한의 길이를 상징하고 있다. 승구의 슬픈노래는 이 시의 주제이기도 하고, 효.. 2009. 11. 7.